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풀뿌리 외교관(外交官)”   - Grass-root Diplomat -

신정하(辛定夏) 회장
한국YFU Int’l

요즘은 세계화, 국제화, 다문화 등의 단어들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국가뿐만 아니라 개인도 국제화의 영향을 받는 세상이 되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더욱이, 미래의 국제사회는 지금 보다 더 긴밀하게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야 하는 상호의존적(interdependent) 관계로 변화될 것 입니다.

이런 이유로, 오늘날 각국의 정부 및 기업, 개인들은 상대국을 아는 것(learn)과 동시에 자국의 긍정적인 면모를 알리기(teach)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흔히 ‘국격’이나 ‘국가브랜드’라고 하는 것이 이를 일컫는 단어들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YFU 학생들도 봉사가정(homestay)과 학교 생활을 통해 상대국의 문화를 직접 배우고(learn), 자국의 문화를 알리게(teach) 됩니다.

학생들은 이런 배움과 알림의 과정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cultural diversity)을 이해하게 되고, '국제인'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익히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언어 또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는 입시위주 교육과 부모의 과보호 속에 자라나 나약했던 우리 아이들이 새 꿈을 찾아,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며, 책임질 줄 아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곤 합니다.

YFU의 사명(mission)은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따라, 21세기의 주역이 될 한국 젊은이들과 한국을 배우기 위해 찾은 외국 학생들을 교육(education)하고 뒷받침(support and coordination)하여 “인류를 위한 인재(global person)”로 길러내는 것 입니다.

한국YFU는 지난 30여 년간 우리의 사명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국제 YFU회원국들, 믿고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 자원봉사자와 봉사가정 여러분, 협력학교 및 선생님들의 지지와 협조로 한국YFU는 발전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젊은이들이 '풀뿌리 외교관', 그리고 '민간대사'로 한국을 빛내고, 나아가 우리사회의 리더로, 또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때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YFU는 국제 민간 에듀케이터(Educator)로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National Director,
YFU Korea